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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런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스마일라식후시력저하? 일단 먼저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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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라식 후 시력이 다시 떨어진 것 같아 불안한 분 - 수술 직후 잘 보였는데 며칠 지나 흐릿해져서 당황하신 분 -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하는 건지, 바로 병원을 가야 하는 건지 모르는 분 |
수술은 잘 받은 것 같은데
왜 다시 흐리게 보이는 걸까요?
해답은 여기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리어서울안과의원 대표원장 임태형입니다.
스마일라식후시력저하로 검색하셨다면, 지금 꽤 당황스러운 상황이실 겁니다.
비용도 적지 않게 들었고, 결심도 쉽지 않았는데 다시 흐릿하게 보인다면 걱정이 앞서는 게 당연하죠.
하지만 수술 후 시야가 불안정해졌다고 해서 모두 같은 상황은 아닙니다.
회복 과정의 일부인 경우가 있고, 빠르게 확인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 차이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지금 느끼는 불안을 조금은 줄이실 수 있을텐데요.
오늘은 지금까지 저의 진료 경험을 토대로 스마일라식 후 눈이 다시 흐려지는 원인과 그 대응 방향을 차분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무엇이 정상 범위이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지 구체적으로 짚어드릴테니 현재 상황과 비교하면서 딱 3분만 읽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서울대/의학박사 출신 대표원장이 운영하는
클리어서울안과의원 찾아오는 길>
1. 스마일라식후시력저하,
무조건 문제가 생긴 건 아닙니다
시야는 수술 당일부터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각막이 레이저로 교정된 뒤 조직이 안정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처음엔 선명하게 보이다가 며칠 후 다시 흐릿해지거나, 날씨나 피로에 따라 보이는 정도가 달라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일시적인 변동은 각막이 안정 상태로 접어드는 중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수술 후 2~4주 사이에 이런 경험을 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또한 수술 후 안구건조증이 일시적으로 심해지면 시야가 불안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건조한 눈 표면에서 빛이 고르게 굴절되지 않기 때문인데, 이 경우 인공눈물을 충분히 사용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건조증이 원인이라면 꾸준한 점안 관리만으로도 보이는 정도가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스마일라식후시력저하가 수술 후 3개월이 지나도 지속되거나, 단계적으로 더 나빠지는 양상이라면 다른 원인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각막 변형, 근시 퇴행, 또는 교정량이 충분하지 않았던 경우가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는 스스로 판단하기보다 경과 검사를 통해 원인을 먼저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이 경우라면
빨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개선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하는 신호도 있습니다.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것은 변화의 방향입니다.
수술 후 점차 좋아지다가 다시 나빠지는 것과, 처음부터 회복이 되지 않는 것은 의미가 다른데요.
수술 후 한 달 이상이 지났는데 눈이 수술 전보다 오히려 더 나쁘게 느껴진다면 검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또한 빛 번짐이나 눈부심이 수술 직후보다 점점 심해지는 경우, 한쪽 눈만 갑자기 흐릿해지는 경우도 단순 회복 과정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보통 이런 증상이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을 각막 확장증이라고 부르는데요.
드물게 생기기는 하지만 발생할 경우, 각막이 점점 불규칙하게 변하면서 증상이 진행됩니다.
초기에 발견할수록 대응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지기 때문에, 이상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하나 팁을 드리자면...
스마일라식후시력저하가 의심될 때 병원을 고를 기준 중 하나는, 수술 이력을 알고 있는 같은 의사에게 가는 것입니다.
기록이 있는 곳에서의 경과 확인이 처음 방문하는 곳보다 정확한 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과 관찰 계획이 처음부터 잡혀 있는 곳에서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죠.
3. 재교정, 가능한 경우와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스마일라식 후 눈이 다시 나빠졌을 때 재교정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재교정이 가능한지 여부는 남아 있는 각막 두께가 기준을 충족하는지, 그리고 눈 상태 변화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스마일라식 재교정은 라섹 방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위해 충분한 각막량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수술 전 각막 두께가 기준보다 여유가 있었던 분이라면 재교정을 검토해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방향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각막 두께가 부족하거나 각막 형태에 문제가 생긴 경우라면?
재교정보다 각막을 건드리지 않는 렌즈삽입술이나 안경·렌즈 착용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관련 있는 글 링크로 넣어드리니 관심 있으시다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구체적인 선택지는 눈 상태에 따라 달라지고, 그 판단은 반드시 정밀 검사 이후에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스마일라식후시력저하가 생겼다고 해서 재교정으로 무조건 해결된다고 단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원인을 먼저 확인하고, 그 원인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러므로 의사가 결론을 내리기 전에 왜 이런 상황이 생겼는지,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를 함께 설명해 주는 곳인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처음 교정을 결정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그 설명이 충분한지를 확인하는 것이 두 번째 선택에서도 기준이 됩니다.
스마일라식 후 눈이 다시 흐려져 불안하신 분들께 오늘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느끼시는 걱정이 이해되는 만큼,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상하다는 느낌이 드신다면 미루지 말고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편하게 문의 주세요.
지금까지 클리어서울안과의원 대표원장 임태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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